[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39개 의대는 2024수시에서 1872명(62.1%)을 모집한다. 2023학년 1857명(61.6%)보다 15명(0.5%p)확대됐다. 2020학년 1834명(62.7%), 2021학년 1849명(62.1%), 2022학년 1808명(60%) 2년 연속 축소되다가 2023학년 1857명(61.6%), 2024학년 1872명(62.1%) 순으로 다시 2년 연속 확대세를 이어간다. 2024수시요강상의 1872명은 지난해 4월 말 최초 발표한 2024전형계획상 모집인원과 동일하다.
2024수시 확대는 교과전형이 이끌었다. 2023학년 821명(27.2%)에서 2024학년 909명(30.1%)으로 88명(2.9%p) 늘었다. 지난해까지 수시최대전형은 학종이었지만, 올해 교과가 수시최대 전형으로 올라섰다. 반면 학종 논술전형은 축소다. 학종은 2023학년 917명(30.4%)에서 2024학년 847명(28.1%)으로, 논술은 2023학년 119명(3.9%)에서 2024학년 116명(3.8%)으로 각각 줄었다.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중 39개 의대, 1개 의전원 체제로, 의전원은 차의과대만이 남게 됐다. 39개 의대는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다.
여기에 최근 보건복지부(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의협), 교육부까지 이르면 2025학년 의대 정원 확대로 가닥을 잡으면서 관건인 ‘증원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 사항은 논의되지 않았다. 이와함께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도 의대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의대 전체 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40%로 지정된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확대한다는 건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26개 지방 의대 정원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해당 지역 출신 학생으로 충원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어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지역인재 비율 확대 방안도 이르면 2025대입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4수시 의대 1872명.. 39개교 모집>
2024수시요강 기준 의대 모집인원은 1872명이다. 2024전형계획상 정시 모집인원 1144명과 합산하면 수시/정시 총 3016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비율로 보면 수시 62.1%, 정시 37.9% 규모다.
의전원을 제외한 39개 의대의 수시/정시 합산 정원내 모집인원은 2016학년 2300명, 2017학년 2482명, 2018학년 2533명, 2019학년 2927명, 2020학년 2927명, 2021학년 2977명, 2022학년 3013명, 2023학년 3014명, 2024학년 3016명으로 확대세를 유지한다.
의대 학부 모집인원이 변해온 것은 2005년 도입된 의전원 체제 때문이다.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던 대학들이 의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모집인원에 변동이 생겼다. 2019학년 모집인원이 늘어난 11개교는 2017입시부터 의전원 체제를 포기, 의전원 수험생의 신뢰보호 차원에서 2020학년까지 학사편입학을 실시하기로 한 대학들이다. 학사편입학은 3학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19학년부터는 모든 정원의 학부모집이 가능했다. 학석사 통합과정을 유지해 온 제주대의 학부모집 복귀 영향도 있다. 의전원 체제이지만 사실상 학부모집을 실시한 제주대 의전원은 2017년 의대전환을 결정하고 2019학년부터 학부모집 의대로 돌아섰다.
의대 학부모집은 2021학년 강원대와 2022학년 건국대(글로컬) 합류로 39개교가 됐다. 기존에 의대로 학제를 전환했던 의전원들은 복귀과정에서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기 위해 의예과로 정원의 70%를 사전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의대 학부생들이 예과를 마치고 본과로 진입하는 시기에 학사편입학 인원으로 충원하는 방식을 택했으나 강원대는 정원 100%를 바로 의예과로 선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의전원은 차의과대 한 곳만이 남게 됐다.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중 39개 의대, 1개 의전원 체제다. 의대는 2018년 폐교한 서남대를 제외하고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다.
교과전형에 변화가 있는 곳은 건국대(글로컬) 계명대 부산대 연세대 등이다. 부산대 교과 지역인재는 기존 교과100%에서 교과80%+학업역량평가20% 로 전형방법을 바꿨다. 계명대는 교과성적 반영방법을 기존 교과70%+출결30%에서 교과80%+출결20%로 변경했다. 건국대(글로컬)은 수시 면접평가 비율을 30%로 통일하고, 지역인재 1단계 합격자배수를 3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했다. 연세대 추천형은 40%에서 30%으로 바꿔 면접 영향력을 축소했다. 이외에도 연대는 고교별 추천인원을 5%이내에서 학교별 최대 10명으로 바꿨다.
학종전형의 변화가 있는 곳은 경희대 고려대 순천향대 중앙대 등이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는 올해 2단계 면접에서 의학계열 출제문항을 폐지하고 서류면접만 실시한다. 고려대 학업우수는 1단계 선발배수를 기존 6배수에서 5배수로 축소하고, 계열적합의 2단계 면접 반영비율도 40%에서 50%로 확대 반영한다. 순천향대는 학종 일반학생과 지역인재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100%로 변경했다. 중앙대는 학종 명칭을 바꿔 다빈치형인재를 CAU융합형인재로, 탐구형인재를 CAU탐구형인재로 변경했다.
논술전형의 경우 변화가 있는 곳은 경희대 울산대 연세대(미래) 중앙대 등이다. 경희대는 논술전형방법을 바꿔 기존 논술70%+교과30%에서 논술100%로 일괄합산한다. 울산대는 논술전형을 아예 폐지하고 학종으로만 전형을 운영한다. 연세대(미래)는 수리논술 출제범위에 확통을 제외하고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에서만 출제된다. 중앙대는 과학논술을 폐지해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수능최저 변화도 많으므로 수험생들은 2024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능최저에 변화가 있는곳은 강원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서울대 성균관대 제주대 중앙대 등이다. 강원대는 교과 수능최저 산정시 영어2등급도 함께 충족해야 하는 기준을 폐지하고, 일반전형 기준 국수영탐(1과목) 중 수학/과탐포함 3개합 5이내로 변경했다. 건양대는 교과 일반학생(최저) 수능최저 기준을 3개 등급합 3에서 4아내로, 지역인재(최저/기초)도 3개 등급합 4에서 5이내로 완화했다. 계명대는 학생부종합(지역)의 수능최저를 아예 폐지했다. 경상국립대는 교과 지역인재와 학종 모든 전형의 수능최저를 기존 3개 등급합 5에서 6이내로 완화 적용한다. 고신대는 교과전형의 수학포함 3개 등급합 4이내의 수능최저 기준은 동일하지만, 수학 확통 선택시 최종내신등급 산정에서 0.5점을 가산하던 것을 수학포함 3개 등급합 3이내로 적용한다. 대구가톨릭대는 교과전형의 수능최저 기준은 동일하지만, 수학을 필수로 반영했던 기준을 폐지하고, 과탐은 1과목에서 2과목 평균 반영으로 변경했다. 동국대(WISE)는 교과전형의 영어2등급 제한을 폐지하고 국수과(1과목) 3개 등급합 4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서울대는 모집단위별 수능응시기준을 변경해 과Ⅰ+Ⅰ조합도 응시 가능하다. 단 의예과는 탐구2과목 중 물Ⅰ/Ⅱ, 화Ⅰ/Ⅱ 네 과목중 하나를 포함해야 한다. 성균관대 논술우수는 올해부터 수능최저 산정시 수학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아 확통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단 탐구 1과목은 과탐에 응시해야 한다. 제주대는 교과전형의 수능최저를 완화해 수학포함 3개 등급합 6에서 7이내로 완화했다. 중앙대는 수시 수능최저 적용시 영어 2등급도 1등급으로 간주해 수능최저 충족 부담을 낮췄다.
<교과 909명(30.1%) ‘확대’>
교과전형은 올해 더 확대되면서 30%를 넘긴다. 2020학년 24.5%, 2021학년 26.2%, 2022학년 27.9%, 2023학년 27.2%, 2024학년 30.1% 순으로 확대세를 이어오고 있다.
교과전형은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지역인재(면접)과 연세대 추천형을 제외하면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전형 특성을 구분하려면 면접 실시 여부로 파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교과전형은 지역인재 비중이 상당하다. 수도권 의대가 학종을 중심으로 수시를 운영하는 반면,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인 지방권 의대는 교과전형에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 면접 미실시, 수능최저 적용 19개교 43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나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 전형은 19개교 43개 전형이다. 대학별 모집인원 많은 순으로 전남대
지역인재/지역인재균형, 전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1(호남)/지역인재2(전북), 조선대 일반/지역인재/지역기회균형, 순천향대
교과우수자/학생부교과(메타버스)/학생부교과(지역인재-기초), 충남대 일반/지역인재/지역인재(저소득), 경상국립대 일반/지역인재,
영남대 일반학생/지역인재/기회균형Ⅱ(의약), 부산대 지역인재, 강원대 일반/지역인재/저소득-지역인재, 동국대WISE
교과/지역인재(교과)/불교추천인재/기회균형Ⅰ(지역인재), 가톨릭관동대 교과일반/강원인재/기회균형, 제주대 일반학생/지역인재,
고려대 학교추천, 경희대 지역균형, 동아대 지역인재교과, 경북대 지역인재/지역인재-기초/사회통합, 충북대
학생부교과/지역인재/지역경제배려대상자, 인하대 지역균형, 가천대 학생부우수자 등이다.
대부분 교과나 비교과를 정량평가하지만, 종합평가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부산대 지역인재는 기존 교과100%에서 교과80%와 학업역량평가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방법을 바꿨다. 학업역량평가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세특 제외)를 근거로 학업역량15%, 진로역량7%로 합산한다. 경북대도 교과전형에서 교과80%+서류20%로 일괄합산한다. 서류평가는 교과이수충실도를 판단한다.
경희대와 고려대도 기존과 같이 종합평가를 반영한다. 경희대 지역균형은 학생부 70%에 교과종합평가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교과종합평가는 학생부 중 교과학습발달상황의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활용해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평가한다. 고려대 학교추천은 교과80%+서류20%로 합산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기반으로 교과이수충실도 70%+공동체역량30%로 평가한다.
- 수능최저 적용+면접 실시, 10개교 21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면접도 실시하는 전형은 10개교 21개 전형이다. 인제대 의예/지역인재Ⅰ, 고신대 일반고/지역인재, 계명대
학생부교과(일반)/학생부교과(지역)/학생부교과(지역기회균형), 을지대 지역균형/지역의료인재/기회균형Ⅱ, 대구가톨릭대
지역교과우수자/교과우수자/지역기회균형, 건양대 일반학생(최저)/지역인재(최저)/지역인재(기초), 연세대(미래) 교과우수자,
건국대(글로컬) 지역인재/지역인재-기초생활및차상위, 가톨릭대 지역균형, 영남대 의학창의인재 등이다.
이 중에서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는 곳은 계명대, 건국대(글로컬) 등이다. 교과성적 반영방법을 기존 교과70%+출결30%에서 교과80%+출결20%로 변경했다. 건국대(글로컬)은 수시 면접평가 비율을 30%로 통일하고, 지역인재 1단계 합격자배수를 3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했다.
- 수능최저 미적용.. 2개교 3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곳은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지역인재(면접)과 연세대 추천형으로 2개교에 불과하다.
모두 면접을 실시한다. 연세대 추천형은 1단계에서 교과100%로 5배수를 선발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올해 2단계 면접 반영비중을 40%에서 30%로 축소했다. 건양대는 지난해와 같이 2개 전형 모두 1단계에서 교과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면접20%로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한다.
<학종 847명(28.1%) ‘축소’>
2023학년까지 확대세를 이어오던 학종은 2024학년 다시 줄어든다. 2021학년 781명(26.2%)에서 2022학년
841명(27.9%), 2023학년 917명(30.4%)로 확대세를 이어가다 2024학년 847명(28.1%)로 인원/비율 모두
감소한다.
학종은 크게 수능최저 적용 여부로 구분한다. 대입 전체의 추세로 보면 학종에서 수능최저는 완화되거나 폐지되는 추세이긴 하지만 자연계 최상위 모집단위인 의대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큰 편이다. 기준도 높은 편이어서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의대 학종은 수능최저 적용 여부를 막론하고 대부분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의대 학종을 준비한다면 면접 대비는 필수인 셈이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 반영에서 탐구는 대부분 과탐만을 인정한다. 수학의 경우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개편으로 인해 미적분 기하 중 택1해야 한다.
2024학년부터 자소서가 전면 폐지되면서 모든 대학이 학종 평가에 학생부만 활용한다.
- 수능최저 적용+면접 실시, 24개교 37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면접도 실시하는 학종은 24개교 37개 전형이다. 학업역량 검증 도구로 수능최저와 면접을 모두 적용한다는
점에서 수험생에게 가장 부담이 큰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별 모집인원 많은 순으로 원광대
학생부종합/지역인재Ⅰ(전북)/지역인재Ⅰ(광주/전남)/지역인재Ⅱ, 연세대 활동우수형, 경북대 지역인재,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연세대(미래) 학교생활우수자/강원인재(일반)/강원인재(한마음)/기회균형, 한림대 학교생활우수자/지역인재, 부산대 지역인재, 울산대
학생부종합/지역인재/지역인재(기초생활), 고려대 학업우수, 가톨릭대 학교장추천, 가천대 가천의약학, 아주대 ACE, 충남대
학생부종합Ⅰ(일반), 동국대(WISE) 참사람/지역인재(종합), 단국대 DKU인재(면접형), 건국대(글로컬) Cogito자기추천,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Ⅰ, 가톨릭관동대 CKU종합/가톨릭지도자추천, 동아대 지역인재종합, 조선대 면접, 경상국립대
일반/지역인재/기초생활수급자등, 계명대 학생부종합(일반), 대구가톨릭대 지역종합인재 등이다.
대부분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 대상자를 가려내지만 연세대(미래)의 강원인재(일반) 강원인재(한마음) 기회균형은 서류80%+면접20%의 일괄합산 전형으로, 지원자 전원에 면접 기회를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이외 대학은 모두 1단계 서류, 2단계 서류+면접의 단계별 전형이다. 대학마다 면접 반영비율이 적게는 20%부터 많게는 50%까지 다양하다. 올해 고려대는 학업우수 1단계 합격배수를 기존 6배수에서 5배수로 축소했다. 의대 2단계 면접도 변경해 상황 및 제시문 기반 면접을 복수의 고사실에서 시행한다.
- 수능최저 적용+면접 미실시 5개교 5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지만 면접은 실시하지 않고 서류100%로 선발하는 학종은 5개교 5개 전형이다. 경북대 일반학생, 이화여대
미래인재, 충남대 학생부종합Ⅰ(서류), 충북대 학생부종합Ⅱ, 부산대 지역인재저소득층학생이다. 올해 충남대가 기존의 학종
PRISM인재를 폐지하고 학생부종합Ⅰ(서류)을 신설해 1개교 더 추가됐다.
- 수능최저 미적용 15개교 20개 전형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학종은 15개교 20개 전형이다. 서울대 일반/기회균형(사회통합), 한양대
학생부종합(일반)/학생부종합(고른기회),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성균관대 학생부종합(학과모집), 중앙대
CAU융합형인재/CAU탐구형인재, 고려대 계열적합/고른기회,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순천향대
학생부종합(일반학생)/학생부종합(지역인재), 강원대 미래인재Ⅱ, 계명대 학생부종합(지역),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연세대
기회균형Ⅰ, 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동아대 지역인재기회균형대상자, 한림대 지역인재(기초생활) 등이다.
계명대는 학생부종합(지역) 수능최저를 폐지해 1개교 더 추가됐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는 올해 의학계열 면접 출제문항을 폐지하고 서류면접만 실시하는 변화다. 중앙대는 학종 명칭을 CAU융합형인재, CAU탐구형인재로 변경했다. 중앙대는 계열적합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을 40%에서 50%로 확대 반영한다. 순천향대는 일반전형과 지역인재 모두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100%로 일괄합산한다.
대부분 면접을 실시하지만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한양대 학생부종합(일반)/학생부종합(고른기회), 순천향대 학생부종합(일반학생)/학생부종합(지역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동아대 지역인재기회균형대상자가 서류100% 또는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선발한다.
<논술 116명(3.8%) ‘축소’>
논술은 9개교가 모집한다. 올해 울산대가 논술전형을 아예 폐지해 1개교 줄었다. 경희대는 논술전형방법을 바꿔 기존
논술70%+교과30%에서 논술100%로 일괄합산한다. 연세대(미래)는 수리논술 출제범위에 확통을 제외하고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에서만 출제된다. 중앙대는 과학논술을 폐지해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변화도 있다.
논술전형 당락의 관건은 논술 성적이다. 학생부 교과나 비교과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대학이 있지만 등급 간 격차가 미미하다. 대학별 출제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과학논술이나 의학논술을 출제하는 대학도 있다. 대학별로 공개한 기출문제를 통해 흐름을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